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웹 기반 부산시민 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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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 제공)
지난 15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웹 기반 부산시민 대 토론회”가 KNN 스튜디오에서 사흘간의 일정 중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토론회는 일반 참여자들과 인터넷 망을 통해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열린 세션의 주제는 ’소상공인 살리기 방안’등의 경제 분야였으며,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을 받는 청년과 소상공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사진=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 제공)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 유점석 센터장은 1인기업과 소상공인의 업종별 상생방안으로 3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첫째 경영 패러다임 변화,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셋째 협력체계 구축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하며 경영애로를 호소하는 기업들에는 정부의 다양한 지원시책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언택스 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업종별, 분야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On-line 및 SNS를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여 Maket share를 확대 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지역 활성화와 1인기업, 소상공인에 필요한 부분이라 강조 했다.
부산시와 시의회, KNN,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토론회라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 토론회는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토론 전 의견을 제시하거나 구체적 일정을 확인하려면 관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www.busan-conf.org)
한편, 유점석 센터장(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은 1인기업의 창업지원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를 위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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