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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아내 호흡기 뗀 남편 “자식에게 부담주기 싫었다”

작성일 : 2021-03-1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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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혜 기자 조회 1,97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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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환자실 아내 호흡기 뗀 남편 “자식에게 부담주기 싫었다”
글내용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국민참여재판에서 …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60대 남편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씨는 지난 2019년 6월 4일 충남 천안시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아내(56)의 기도에 삽관된 벤틸레이터(인공호흡장치)를 일부러 완전히 뽑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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